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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동대문 문구완구도매 종합시장(창신동 완구거리) 크리스마스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이면 바로 크리스마스이브네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평년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이 1년 동안 목을 빼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그냥 지나 칠 수는 없지요. 사실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인데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예수님 덕에 선물까지 덤으로 받는 날이 되었습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고 '쿠팡'로켓배송이라는 것까지 있어서 아직 선물을 준비 못한 부모님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선물을 챙길 수도 있지만, 종로구에 위치한 1호선 동대문역 근처의 '동대문 문구완구 도매 종합시장' 또는 '창신동 완구거리'에서 수많은 종류의 완구와 문구류를 도매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동대문 문구완구도매 종합.. 더보기
두산베어스 FA 오재일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계범선수 지명 두산베어스가 FA 오재일 선수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계범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2020년까지 두산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진출하는 기록의 한자리 주역으로 있던 오재일 선수(삼성 라이온즈)가 원소 속 구단이었던 두산 베어스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와 4년 50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둥지인 대구로 떠났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2루수였던 최주환 선수( SK 와이번스)의 보상 선수로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인 강승호 선수 ( 두산 베어스)를 지명했습니다. 2루수의 공백을 채우는 보상선수 지명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두산베어스는 보상선수로 내야수인 박계범을 선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오재일 선수(삼성 라이온즈)의 보상선수로 내야수인 박계범 선수를 지명한 두산 베어스는 내야를 강화하겠다는 .. 더보기
가고 싶은 곳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장날 (구례5일장) / 다슬기수제비 코로나 19로 심각한 상황이지만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좀 낮아진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라남도 구례군입니다. 그중에서 '구례군 구례읍 5일 시장 작은 길 20'에 위치한 '구례5일장'에 가서 사람 냄새나는 온기와 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구례군 구례읍에서 열리는 구례 장날은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리는 3일장과 8일장입니다. 5일 간격으로 열린다고 해서 5일장이라고 하지요. 지역마다 5일 간격은 같지만 1일장, 6일장으로 열리는 곳도 있고 5일장 10일장으로 열리는 등 다양하게 각 지역의 사정에 맞게 5일장 날짜가 정해져 있지요.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열리는 '구례5일장'은 예로 부터 너무나 유명하고 가수 조영남 씨의 노래로 더욱더 .. 더보기
두산베어스 FA 김재호 두산원클럽맨 될까? 두산 베어스의 대표 유격수 김재호 선수는 올해로 생애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습니다. 첫 번째 FA였던 2017년 현재의 소속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4년에 총액 50억 원이라는 대박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당시 4년 50억 원의 계약은 역대 유격수 최고액의 계약이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김재호 선수의 계약에 대해서 언론에서는 거품 등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울 때 두산 베어스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지켜왔기에 두산 베어스의 투자가 옳았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주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김재호 선수는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김재호 선수는 수비가 좋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 유망주였습니다. 그러던 두산 베어스.. 더보기
비트코인 2500만원 터치! 2018년 기록을 넘어서다 2018년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암호화폐들이 엄청난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코인 광풍까지 불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인 2019년 비트코인이 300만 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끝났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었지요. 그러던 2019년 6월경 비트코인의 가치가 다시 빠르게 회복하면서 1600만 원대까지 상승하면서 다시 암호화폐의 재상승시장이 온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었지요. 그런 기세도 잠시인 듯 2019년 말경에는 다시 크게 하락하고 코로나 19로 인해서 모든 세계의 경제가 무너지는 듯하면서 비트코인 역시 한때 500만 원 때까지 떨어지며 다시 공포 분위기를 맞았었습니다. 그런 공포가 있은지 8개월 만에 무섭게 상승하며 2018년의 전고점을 돌파하며 처음으로 세계 코인 시세 22,000달러를 돌파하였.. 더보기
FA 정수빈 두산베어스와 계약완료 : 6년 최대 56억원 두산 베어스 FA 계약 2호, 정수빈 선수가 원 소속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6년 최대 56억 원에 계약하였습니다. 원조 잠실아이돌 정수빈 선수의 별명은 계속 유지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넓은 잠실야구장의 외야를 누비는 정수빈 선수(두산 베어스)를 2021년부터 최소 6년은 더 볼 수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쪽으로 기우는 것이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시장의 모든 예상을 깨고 두산 베어스가 이번 FA 시장의 큰 손이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내부 FA 1호인 허경민 선수 85억 원, 2호 정수빈 선수 56억 원 계약금액의 합이 141억 원이라는 거액을 두산 베어스가 배팅하리라고 저 개인적으로도 놀랄 두산 베어스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90 트리오인 박건우,허경민, 정수빈 선수가 헤어지지 않고 두산 베.. 더보기
두산베어스 FA 2호 계약은 누구? 정수빈? 두산 베어스는 2021 KBO 프로야구 FA 신청 선수가 7명(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정수빈, 김재호, 유희관, 이용찬)이 되는 말 그대로 FA 시장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 허경민 선수는 원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와 7년 85억 원의 대형 계약을 얻어냈고, 최주환 선수는 이제 인천의 SK 와이번스와 4년 42억 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FA 최대어 3인방 중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오재일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의 끈질긴 러브콜에 화답하며 4년에 50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FA 최대어 3인방 모두가 큰 금액으로 계약을 마치면서 이제 두산 베어스는 남은 4명 (투수 유희관, 이용찬 / 유격수 김재호 / 중견수 정수빈) 이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최대어 3인방의 계약.. 더보기
허경민선수는 두산, 최주환선수는 SK, 과연 오재일선수는 어디? 넥센 히어로즈에서 활약을 하던 오재일 선수는 2012년 당시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던 이성열 선수와 (현 한화 이글즈) 맞트레이드를 통해서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재일 선수는 2005년 현대 유니콘스 (전 히어로즈의 전신)에 2차 3라운드 24순위 지명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오재일 선수도 이제 몇 년 후면 데뷔 20년 차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네요. 2012년 맞트레이드 대상인 이성열 선수 (현 한화 이글즈)가 넥센 히어로즈에서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올리자 트레이드를 잘못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을 달성한 것에 오재일 선수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는 두산 베어스입니다. 특히, 오재일 선수는 2017년 KBO 프로야구 플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