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암호화폐들이 엄청난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코인 광풍까지 불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인 2019년 비트코인이 300만 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끝났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었지요. 그러던 2019년 6월경 비트코인의 가치가 다시 빠르게 회복하면서 1600만 원대까지 상승하면서 다시 암호화폐의 재상승시장이 온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었지요. 그런 기세도 잠시인 듯 2019년 말경에는 다시 크게 하락하고 코로나 19로 인해서 모든 세계의 경제가 무너지는 듯하면서 비트코인 역시 한때 500만 원 때까지 떨어지며 다시 공포 분위기를 맞았었습니다. 그런 공포가 있은지 8개월 만에 무섭게 상승하며 2018년의 전고점을 돌파하며 처음으로 세계 코인 시세 22,000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2018년 당시에는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김플로 인해서 세계 코인 시세보다 우리나라 가격이 약 2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10월만 해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1250만원대를 유지했었는데, 두 달만에 100% 상승하는 비트코인을 볼 수 있습니다. 전고점이라는 하는 모든 지점을 돌파한 비트코인은 이제 하루에 몇 천 달러씩 상승할 수 도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고 또 예전처럼 그 반대가 될 수 도 있겠네요. 외신 뉴스을 보면 비트코인은 앞으로 약 6천 달러 이상의 상승 가치가 있다는 기사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22,000달러에서 6천 달러의 상승을 기대하면 28,000달러 우리나라 화폐로는 약 3천만 원의 가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네요. 정말 이런 식으로 상승을 하다가 '비트코인 1억 간다'의 책처럼 되는 날이 오는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비트코 인하면 이분도 꼭 생각이 납니다. 유시민 작가님 요즘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엄청 궁금하네요. 아직도 같은 생각이신지 아니면 이제 조금 다른 생각으로 변하셨는지. 비트코인 없는 저희들은 그냥 하늘만 바라보는 거지요^^
비트코인의 상승하면서 더 달아 상승하는 코인 관련주중에 대표적으로 유명한 우리 기술투자와 비덴트 회사의 주식 차트입니다. 두 회사 모두 3개월 전의 주식 가격보다 약 2배 가까이 또는 2배 이상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기술투자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관련이 있습니다. 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보유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한 것에 대한 이유와 활발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수수료에 대한 수익 상승 등이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비트코인과 관련주 모두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10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네요. 은행금리가 2%도 안 되는 요즘 100% 수익이 되려면 은행 예금에 도대체 몇 년을 넣어놔야 할까요?
과연 '비트코인 1억 간다'의 저자 '신의 두뇌' 저자의 책 제목처럼 비트코인은 1억을 갈 것인가? 아니면 유시민 작가의 과거 이야기처럼 암호화폐는 도박이고 아무런 사회적 기능을 못하는 사기극으로 끝날 것 인가? 앞으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시장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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