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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는 야구정보

두산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 2년연속 안타왕 수상, 두산베어스와 재계약 성공 두산 베어스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3년 연속 두산 베어스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대표 홈런 외국인 타자였던 타이론 우즈 선수가( 1998년 부터 2002년까지) 5년 동안 두산베어스의 강타자로 활약을 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3년연속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외국인 타자는 없었지만, 호세 페르난데스 선수(두산 베어스)가 2021년 시즌 계약을 두산 베어스와 마무리하면서 우즈 이후에 침묵했던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끊어내는 외국인 타자가 되었습니다. 호세 페르난데스선수(두산베어스)는 2020 시즌도 2019 시즌과 마찬가지로 안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2020 시즌에서 200안타에 1개 모자란 199개의 안타를 쳐낸 호세 페르난데스 선수(두산 베어스) 시상식에는 직접 참여할 수 없었지만.. 더보기
두산베어스 FA 오재일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계범선수 지명 두산베어스가 FA 오재일 선수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계범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2020년까지 두산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진출하는 기록의 한자리 주역으로 있던 오재일 선수(삼성 라이온즈)가 원소 속 구단이었던 두산 베어스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와 4년 50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둥지인 대구로 떠났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2루수였던 최주환 선수( SK 와이번스)의 보상 선수로 SK 와이번스의 내야수인 강승호 선수 ( 두산 베어스)를 지명했습니다. 2루수의 공백을 채우는 보상선수 지명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두산베어스는 보상선수로 내야수인 박계범을 선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오재일 선수(삼성 라이온즈)의 보상선수로 내야수인 박계범 선수를 지명한 두산 베어스는 내야를 강화하겠다는 .. 더보기
두산베어스 FA 김재호 두산원클럽맨 될까? 두산 베어스의 대표 유격수 김재호 선수는 올해로 생애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습니다. 첫 번째 FA였던 2017년 현재의 소속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4년에 총액 50억 원이라는 대박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당시 4년 50억 원의 계약은 역대 유격수 최고액의 계약이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김재호 선수의 계약에 대해서 언론에서는 거품 등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울 때 두산 베어스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지켜왔기에 두산 베어스의 투자가 옳았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주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김재호 선수는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김재호 선수는 수비가 좋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 유망주였습니다. 그러던 두산 베어스.. 더보기
FA 정수빈 두산베어스와 계약완료 : 6년 최대 56억원 두산 베어스 FA 계약 2호, 정수빈 선수가 원 소속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6년 최대 56억 원에 계약하였습니다. 원조 잠실아이돌 정수빈 선수의 별명은 계속 유지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넓은 잠실야구장의 외야를 누비는 정수빈 선수(두산 베어스)를 2021년부터 최소 6년은 더 볼 수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쪽으로 기우는 것이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시장의 모든 예상을 깨고 두산 베어스가 이번 FA 시장의 큰 손이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내부 FA 1호인 허경민 선수 85억 원, 2호 정수빈 선수 56억 원 계약금액의 합이 141억 원이라는 거액을 두산 베어스가 배팅하리라고 저 개인적으로도 놀랄 두산 베어스였습니다. 두산 베어스 90 트리오인 박건우,허경민, 정수빈 선수가 헤어지지 않고 두산 베.. 더보기
두산베어스 FA 2호 계약은 누구? 정수빈? 두산 베어스는 2021 KBO 프로야구 FA 신청 선수가 7명(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정수빈, 김재호, 유희관, 이용찬)이 되는 말 그대로 FA 시장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 허경민 선수는 원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와 7년 85억 원의 대형 계약을 얻어냈고, 최주환 선수는 이제 인천의 SK 와이번스와 4년 42억 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FA 최대어 3인방 중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오재일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의 끈질긴 러브콜에 화답하며 4년에 50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FA 최대어 3인방 모두가 큰 금액으로 계약을 마치면서 이제 두산 베어스는 남은 4명 (투수 유희관, 이용찬 / 유격수 김재호 / 중견수 정수빈) 이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최대어 3인방의 계약.. 더보기
허경민선수는 두산, 최주환선수는 SK, 과연 오재일선수는 어디? 넥센 히어로즈에서 활약을 하던 오재일 선수는 2012년 당시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던 이성열 선수와 (현 한화 이글즈) 맞트레이드를 통해서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재일 선수는 2005년 현대 유니콘스 (전 히어로즈의 전신)에 2차 3라운드 24순위 지명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오재일 선수도 이제 몇 년 후면 데뷔 20년 차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네요. 2012년 맞트레이드 대상인 이성열 선수 (현 한화 이글즈)가 넥센 히어로즈에서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올리자 트레이드를 잘못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을 달성한 것에 오재일 선수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는 두산 베어스입니다. 특히, 오재일 선수는 2017년 KBO 프로야구 플레이.. 더보기
2021 FA 최대어 허경민선수 : 두산베어스와 잔류 계약 성공! 드디어!! 두산 베어스가 내부 FA 1호 계약을 성사시켰네요! 그렇죠!! 총알은 이럴 때 사용하려고 두산 베어스가 잘 모아둔 것이죠. 허경민 선수 두산 베어스와의 계약을 축하하며, 과연 어떤 조건의 계약인지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허경민 선수(두산 베어스)는 과거 2008년에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렸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동갑내기 선수인 안치홍 선수(롯데 자이언츠), 김상수 선수(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오지환 선수(LG 트윈스)와 함께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동갑내기 4명 중에서 가장 늦은 FA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늦깎이 FA 시장에 나온 허경민선수(두산베어스)는 FA 최대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 대우를 받으며 FA 대박 계약을 이뤄냈습니다. 이번 .. 더보기
2021 프로야구 FA 최대어 3인 오재일,최주환,허경민 두산베어스 잔류? 사실상 이번 프로야구 FA 시장의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두산 베어스 3명의 선수인 오재일 선수, 최주환 선수 그리고 허경민 선수까지 모두 원 소속구단인 두산 베어스의 잔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일까요? 이번 202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년 연속으로 두산 베어스가 진출한 기록에 이 3명의 선수의 공이 없었다고 한다면 조금 부족한 얘기가 될 수도 있을 만큼 두산 베어스에서 이 3명의 선수 오재일 선수, 최주환 선수 그리고 허경민 선수의 역할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2021년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이 3명을 모두 집토끼 관리에 성공할 것인지 모든 야구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번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사회에 FA를 신청한 두산 베어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