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5일장

평창군 자료참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서 이제 강원도의 평창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은 지형성 해발 7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저기압과 고기압이 만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기압과 고기압이 맞는 해발 700미터 지점은 우리 인체에 가장 잘 맞는 기압이라고 하네요.

 

그런 지형적인 좋은 영향의 덕분인지 평창 생체 리듬이 좋아질 뿐 아니라 충분한 혈류 공급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인체에 중요한 기능이 회복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 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 빠르게 피로를 회복하는 지형적 특성이 있다고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해발 700m는 사람뿐 아니라 동식물도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해발 고도라고 하여, 평창이 ‘해피 700’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유도 바로 이런 좋은 이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런 지형적인 좋은 영향을 갖고 있는 곳에서 서는 5일장은 생각만으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평창군 자료 참고

 

평창 전통시장은 전통적으로 내려온 민속 5일장으로  특성화된 시장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입니다.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다음부터는 전에 사용되던 시장의 이름을 ‘평창 전통시장’에서 ‘평창 올림픽시장’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던 평창 올림픽시장과 매월 끝자리 5일, 10일(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로 장이 서는  전통 5일장으로 함께 시작되면서 더욱 활력 넘치는 시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평창 올림픽시장에는 메밀전병, 메밀부침 등 평창의 특산품으로 풍성한 먹거리장터가 유명해 평창의 대표 먹거리인 메밀 전병과 메밀부침 전통과 시대를 잇는 전통 고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시장에서 매년 8월경 즈음으로해서  '메밀 부치기 축제'가 열리고 메밀전 부치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전국의 전통 지역 특성화 축제는 많이 열리지 못하고 있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평창군 관광 자료 참고

 

 또한 평창의 즐길거리와 볼거리는 평창 5일장 뿐만 아니라 평창에서 운영하는 평창 시티투어 버스가 있어 평창의 이곳저곳을 관광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버스를 타고 투어를 도는 것이 아니라 평창 문화 관광 해설사 선생님들과 함께 동행하여 설명까지 들으면서 관광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평창의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평창 5일장으로 떠나 메밀전병과 메밀부침 뿐만 아니라 고소한 도토리묵, 담백하고 맛있는 순대,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로 만든 감자부침, 강원도 특산물 옥수수로 만든 올챙이국수에 이르기까지  각종의 다양한 전통 먹거리가 풍부하고, 감자, 산나물 등의  품질 좋은 평창의 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는 평창 5일장.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700m 고지, 행복한 기운이 흐르는 ‘해피 700’ 평창에서 청정한 자연 환경을 누리고, 전통적인 민속 장터 평창 5일장을 즐기며 코로나 19로 다소 위축되는 요즘이지만 가족들과 즐겁게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