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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경제정보

어린 아이들도 다 아는 기업 Apple 애플의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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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pple 홈페이지 참고

 

아이폰으로 너무 나도 잘 알려진 기업, 예전에는 맥킨토시 컴퓨터로 애플사를 알고 있었다면, 이제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또 누구가 갖고 싶어 하는 맥북 등 애플을 대변할 제품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희 집만 해도 3대의 아이폰과 1대의 아이패드가 있고 그리고 언제 가는 맥북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이렇게 글을 쓸 날이 오겠지요.

 

먼저 애플하면 스티븐 잡스가 먼저 떠 오릅니다. 2012년 세상을 떠난 잡스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영상으로도 유명하고 우리나라의 개그맨들도 많은 패러디를 했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에는 맥킨토시 컴퓨터를 흔히 볼 수 없던 시절입니다. 저의 과외 선생님이 맥킨토시 컴퓨터를 샀다고 저희에게 보여주면서 자랑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도 그럴 것이 가격이 당시 만만치 않았던 시절이었지요.

 

이렇게 어린시절 부터 누구나 갖고 싶어 했던 컴퓨터가 이제는 아이들 손에 어른들 손에 하나씩 들려있는 아이폰으로 연결되어집니다. 현재 아이폰 12 출시를 앞두고 예약신청을 받고 있지요.

 

매년 우리나라는 아이폰 1차 출시국에서 항상 제외가 되었습니다. 삼성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갤럭시 때문인지 매년 같은 상황으로 1차 출시국에서 제외가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나라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사실인지는 확인하려고 애플 홈페이지를 열심히 찾았는데 못 찾았네요.ㅎㅎ

 

자 이렇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애플이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스와 워즈니악이라는 애플의 창업자입니다. 그들의 친구로 알려진  로널드 웨인이라는 분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잡스는 자신과 워즈니악의 뭔가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회사 주식의 10%를 가져가고 중요한 결정권자 역할을 하도록 설득했지만 로널드 웨인은 12일 만에 회사에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40년 후인 지금의 가치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야겠지요. 무려 환사 하면  720억 달러, 720억 원도 아닌 720억 달러입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가치가 될 것이라곤 사돈에 팔촌도 몰랐겠지요. 

이 두 친구는 자신들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장거리 전화를 무료로 할 수 있는 '블루박스'라는 것을 만들고 있었다고 하네요. 

 

1975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멘로 파크에 모이게 된 컴퓨터 취미 활동 단체인 홈브루 컴퓨터 클럽에 함께 참석했다고합니다. 워즈니악은 그의 첫 MITS Altair를 거기서 보았는데, 오늘날에는 전등과 회로 기판 한 박스에 지나지 않아 보이는 것이었고, MITS의 Build-It Yourself 접근법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 모두를 위한 더 간단한 것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키보드와 일반 TV와의 연결 한 최초의 컴퓨터를 제작했습니다. 

1984년 12월, Byte 잡지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합니다.  "오래곤에 있는 사과과수원에서 이따금씩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곳에 사과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과수원만의 고유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말이 우연히 그에게 떠올랐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우리 둘 다 더 나은 이름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했지만, 애플이라고  언급된 후 우리 둘 중 누구도 더 좋은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애플이라는 회사의 탄생 배경을 말한 바 있다.

또한 A로 시작함으로써 좋은 것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것이 어떤 목록들중에서 제일 앞쪽으로 더 가까워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천재성으로 개인용 컴퓨터를 발명했을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혼자서 컴퓨터를 설계하고 만드는 유일한 인간이라고도 불려졌다고 애플의 역사에서 말하고 있으며, 스티븐 잡스는 우리가 듣는 MP3 플레이어, 음악, 전화기와 앱, 노트북 패드, 픽사와 영화 그리고 인터넷 서핑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에서만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을 스마트폰이라는 방식을 바꾸었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일을 일으켰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참고

 

 

두 스티브의 출발은 단순한 장난의 아이디어 에서 출발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며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를 바꿔 놓았습니다. 현재 애플사의 시가총액은 2157조가 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웨인의 지분 10%에 대한 이야기는 두고두고 생각이 납니다. 그의 자손들은 나중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 건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과연 애플사의 시가 총액은 얼마까지 갈 것인지 천문학적인 숫자이기도 한 2157조.... 과연 내년에는 얼마가 되어서 또 이야기가 될지 궁금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좋은 10월의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